청년예술가의 낯선 등장을 환영하는 <바로 그 지원>
청년예술가의 낯선 등장을 환영하는 <바로 그 지원>
  • 강다연 기자
  • 승인 2015.08.20 09: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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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인천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청년예술가 지원사업... 이달 23일(일)까지 1차 신청
▲ 연말까지 진행되는 청년예술가 지원사업 <바로 그 지원>

인천문화재단은 청년예술가의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람, 공간, 자원과의 연결을 돕는 소규모 지원 프로젝트 <바로 그 지원>을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진행한다.

<바로 그 지원>은 기회와 경험이 필요한 청년예술가들을 위한 문턱 낮은 지원사업으로 심사위원, 참여자와 관객이 선택한 개인 또는 팀에게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할 뿐 아니라, 인천에서 먼저 활동했던 동료 청년예술가들과 연결을 주선하고 전문가의 리뷰도 제공한다.

이달엔 23일(일)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 요건은 197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작업과 결과 발표를 인천에서 진행하며, 올해 안에 끝나는 모든 장르의 예술 프로젝트면 된다. 문의: 예술지원팀 032)455-7154.

27일(목) 오후 3시엔 인천아트플랫폼 H동 2층 다목적실에서 프레젠테이션 파티도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ifac.or.kr/board/view.php?code=notice&cat=&sq=1495&page=1&s_fld=&s_txt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