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바퀴 상상과 문화 날개 다는 날, '세계 바퀴의 날'
세상의 모든 바퀴 상상과 문화 날개 다는 날, '세계 바퀴의 날'
  • 이가온 기자
  • 승인 2015.10.0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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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10시 국회의원회관,'바퀴처럼 술술 풀리는 한국경제'라는 슬로건 달고 개최 예정
▲ “세상 모든 바퀴에 상상과 문화의 날개”를 다는 <제 1회 세계 바퀴의 날 선포식>과 내년 UN 총회에 공식의제로 채택하기 위한 을 10월 10일 (토) AM 10시에 국회의원회관 2층 제 2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사진출처=세계 바퀴의 날 조직위원회)

구르는 바퀴들은 다 모여라~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대한민국 창조경제 살리기 행사로, 물류·유통·도로의 핵심인 바퀴관련 산업(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타이어, 전동휠)의 창조적인 발전을 위해 “세상 모든 바퀴에 상상과 문화의 날개”를 다는 <제 1회 세계 바퀴의 날 선포식>과 내년 UN 총회에 공식의제로 채택하기 위한 <UN 세계 바퀴의 날 추진 발대식>을 오는 10일 (토) 오전 10시에 국회의원회관 2층 제 2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특별행사로는 한중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지구촌의 스포츠 축제인 “동북아 3국의 동·하계 올림픽과 K-POP의 콜라보 ‘BTP’ 발표”를 진행한다.

잭 웰치 회장과 함께 GE 코리아 사장을 20년 동안 역임했던 강석진 (사)한국전문경영인학회 이사장과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사)인간개발연구원 장만기 회장이 공동 추진위원장으로 참여하는 <제 1회 세계 바퀴의 날 선포식>과 <UN 세계 바퀴의 날 추진 발대식>은 세계 자동차 5대 강국인 대한민국의 자동차 산업을 비롯해서 산업유발 효과가 큰 타이어·오토바이·자전거·전동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바퀴처럼 술술 풀리는 한국경제”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다.

또한 “세상의 모든 바퀴에 상상과 문화의 날개”를 달기 위해 바퀴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한국에서 최초로 선포한 세계 바퀴의 날이 UN에서 공식 제정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세계 바퀴의 날에 특별행사로 진행되는 “동북아 3국의 동·하계 올림픽과 K-POP의 콜라보 ‘BTP’ 발표”는 한중일의 동·하계 올림픽이 2년 간격으로 개최되는 것을 기념, 정준 사무총장의 재능기부 앨범을 발표함과 동시에 올림픽 공동 홍보의 취지로 만든 ‘BTP (Bei To Pyeong/개최지 베이징·도쿄·평창의 영문 첫 글자의 알파벳 순서) 서포터스’를 공식 발표하기 위해 진행된다.

문의: <세계 바퀴의 날 조직위원회 사무국>
정 준사무총장: 010-9100-2030/ (02)3012-8811/ sadan88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