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설맞이 한마당
서울대공원 설맞이 한마당
  • 이가온 기자
  • 승인 2016.02.0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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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북 울리기’, ‘십이지신 포토존’ ‘전통놀이 체험’ 등 행사

서울대공원은 설날인 오는 8일(월)부터 10일(수)까지 ‘2016 서울대공원 설맞이 한마당’을 펼친다.

▲ 십이지신포토존에서 설을 기념하는 모녀 (사진 제공 = 서울대공원)

동물원 정문을 들어서면 원숭이로 장식된 북을 울리며 2016년 희망과 행복을 기원해 보는 ‘희망 북’과 띠별 신년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십이지신 포토존’이 조성되어 있다. 희망 북을 쳐서 스트레스도 날려보내고 신년 운세도 보고 동물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으며 동물원에서 새해를 기념할 수 있다.

정문광장에는 전통놀이가 준비돼 있다. 자녀와 함께 엄마, 아빠가 어릴 적 즐겼던 ‘널뛰기’, ‘윷놀이’, ‘투호’와 ‘대접 돌리기’로도 알려진 ‘버나 돌리기’ 등 다양한 놀이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13시와 15시에는 정문광장에서 원숭이해를 맞이해 ‘원숭이 탈춤 공연’이 펼쳐진다.

사물놀이 장단에 맞추어 신명을 더하는 탈춤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공연에 함께 참여하여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길 수 있다. 또한 공연장 주변에는 원숭이탈 만들기 체험 부스(유료)도 운영된다.

서울대공원 내 서울동물원의 ‘유인원관’, ‘동양관’에는 20여 종의 다양한 원숭이가 있다. 특히 설 행사 기간 중 ‘동양관’에서는 ‘미션! 붉은 원숭이를 찾아라.’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원숭이를 관찰하고 퀴즈를 풀며 원숭이의 특성을 알아갈 기회를 제공하며, 프로그램 미션을 완수하면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서울대공원 송천헌 원장은 “이번 설 연휴엔 온 가족이 서울대공원에서 재간둥이 원숭이의 기운도 받으시고 새해의 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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