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8.19 일 17:06
   
> 뉴스 > 지역 > 지역뉴스
     
이낙연 "진도, 보배처럼 작으면서도 단단한 고장"
군민과 대화의 시간 "'가고 싶은 섬' 사업, 좋은 결과 얻을 것"
2016년 07월 26일 (화) 10:14:09 이가온 기자 press@sctoday.co.kr

이낙연 전라남도지사가 지난 25일 “진도는 전남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군이지만 문자 그대로 보배처럼 작으면서도 단단한 고장이다”고 평했다.

이 지사는 이날 진도타워 다목적실에서 이동진 군수와 장일 전남도의회의원, 김인정 진도군의회의장, 군민 등 100여 명과 가진 대화의 시간에서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진도는 역사적으로 삼별초 대몽항쟁의 흔적이 있고, 이순신 장군 대첩을 도와준 곳이며, 문화예술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만한 산처럼 높은 경지를 지닌 곳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군이 건의한 ‘대마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지원에 대해 "섬 주민들이 뜻을 모아 ‘가고 싶은 섬’ 가꾸기에 맞는 사업 계획서를 잘 준비해 제출해 준다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립 남종화 역사관 건립’에 대해서는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남종화라는 좁은 장르만으로 국립박물관은 할 수 없다는 입장이므로, 중앙부처를 설득할 수 있는 논리 개발을 통해 내부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접도 연도교 신설’과 관련해서는 “도서개발촉진법상 접도가 섬에도 포함되지 않고, 육지에도 포함되지 않아 도서개발 사업에 빠지는 등 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법 개정을 건의하고, 개정되면 진도군의 요청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 지사는 주민들이 건의한 ‘2017년 김 가공공장 현대화를 위한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사업 추가지원’에 대해“8월경에 기재부로부터 인센티브 예산이 확정 통보되면 진도군의 사업 우선순위 요청에 따라 해조류 가공산업에 예산을 많이 배정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또‘진도항 건설공사 2단계 준설사업 우선 추진’은 “시공사가 9월에나 선정되는데 시공사가 선정 되는대로 준설을 먼저 하도록 조치하고 카페리호 취항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최신기사
하남서 첫 발 떼, 세계 정상 피아니스트 '김선욱 피아노 리사이틀'
인천문화재단, 대이작도에서 ‘섬마을밴드 음악축제’ 개최
청사초롱 밝히고 근대를 걷다, '2018 대구문화재야행'
청사초롱 밝히고 근대를 걷다, '2018 대구문화재야행'
대구오페라하우스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전국서 인기
이가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기억을 복원하는 김수길의 ‘시간을 지
[인터뷰] “문화비전 2030, 국민
'한성준의 춤, 시공의 경계를 넘어'
[인터뷰] 김영종 종로구청장 “문화와
독립예술가들의 종합예술축제, '서울
계속적 적자경영에도 성과급 챙기기,
[윤중강의 뮤지컬레터] ‘웃는 남자’
<시인이 읽어주는 아름다운 우리 시>
하남서 첫 발 떼, 세계 정상 피아니
[김순정의 발레인사이트] 근대공연 예
독자가 추천한 한주의 좋은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구독신청하기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742호 | Tel:070)8244-5114 | Fax:02)392-6644
구독료 및 광고/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401-380923 사과나무미디어그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영
Copyright 2008 서울문화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