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멕시코 음식축제’ 열린다
서울서 ‘멕시코 음식축제’ 열린다
  • 이소영 기자
  • 승인 2009.08.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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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의 뷔페식당 오랑제리에서는 9월 한 달간 ‘멕시코 음식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음식축제에서는 엔칠라다, 타말레스, 새우타코, 매콤한 또르티아 침, 퀘사디아 등 좀처럼 맛보기 힘든 20여 가지의 다양한 멕시코 요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9월 11일까지는 멕시코시티 힐튼 에어포트 총주방장을 초청해 멕시코 현지요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기회다.

점심 뷔페는 어른 5만원, 어린이 3만원이며, 저녁 뷔페는 어른 5만 5천원, 어린이는 3만 3천원이다. (문의 02-317-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