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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시인, 5번째 시집 '중얼중얼, 간다' 출간
삶의 의미, 시인의 역할, 의미를 자신의 언어로 담아내
2017년 01월 11일 (수) 16:29:46 이가온 기자 press@sctoday.co.kr
   
▲ 박준영 시인(왼쪽)과 그의 시집 <중얼중얼, 간다> (사진제공=시와 세계)

박준영 시인이 5번째 신작 시집  <중얼중얼, 간다>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적나라한 시구를 통해 시인의 고민과 일상에서 얻은 삶의 의미와 깨달음, 시인의 역할과 의미를 자신의 언어로 나타냈다.

박준영 시인은 "시를 쓴다는 일이 쓸개를 물고 웃는 얼굴을 지으며 가는 길"이라고 밝히면서 " 지친 가슴 어루만져줄 시 한 편 제대로 쓴 적이 없는 내가 시인이란 명함을 내밀기도 한다. 영화관에서 팝콘 한 통 살 돈도 안 나오는 시를 생명처럼 부여잡고 사는, 이게 나요 내 인생이다 이렇게 중얼거리며 가는 나를 시인이라고 불러주는 나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집 출간의 변을 밝혔다.         

이만식 시인은 이번 시집에 대해 "시인의 지위와 역할이 무엇인지 의문을 갖게 하는 작금의 시대 속에서 겨우 '중얼중얼'이라고 정의할 수도 있는 시를 쓰는 언어행위에 '간다'는 실질적 행위를 덧붙임으로써 시인은 시인의 의미를 깨닫고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박준영 시인은 옛 TBC(동양방송) PD로 시작하여 KBS TV 본부장, 대구민방(TBC) 사장, SBS 편성제작본부장, 방송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한 방송인 출신이며, PD 시절부터 <우주소년 아톰>, <개구리 왕눈이>, <짱가> 등 40여편의 TV만화영화 주제가 작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후 1998년, 故 김규동 시인의 추천으로 뒤늦게 등단을 했지만 첫 시집 <도장포엔 사랑이 보인다>를 출간하고 <'장안에서 꿈을 꾸다> , <얼짱, 너는 꼬리가 예쁘다> 등의 시집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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