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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제일제당 'BYO 유산균', 누적 매출 1000억 돌파
김치 유산균 활용해 한국인 특성에 맞아, 장 건강, 피부 미용에 효과적
2017년 02월 14일 (화) 10:14:33 박우진 인턴기자 press@sctoday.co.kr

CJ 제일제당이 김치 유산균을 추출해 만든 'BYO 유산균'이 지난해 기준 누적 매출 1000억을 돌파했다.

'BYO 유산균'은 CJ제일제당이 7년동안 수 백가지 김치에서 추출한 3500개 유산균을 분석하여 지난 2013년 12월에 첫 출시한 유산균 제품으로 BYO 피부유산균 CJLP133, BYO 장유산균 CJLP243, BYO 멀티유산균 3종의 제품이 있다.

이 제품은 우유에서 추출한 수입 동물성 유산균 제품과 달리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으로 만든 제품이어서 서양인에 비해 장이 긴 한국인의 특성에 잘 맞고, 장 건강 뿐 아니라 면역력 증진, 피부 가려움증 개선에 효과가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반응 속에 'BYO 유산균'은 출시 첫해 매출 150억, 2015년에는 300억, 지난해에는 550억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지난해 누적 매출 1000억을 기록했다.

   
▲ 'BYO 유산균 3종' (사진 제공= CJ제일제당)

올해 CJ제일제당은 매출 700억 달성을 목표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인데 이를 위해 고객 접점 마케팅으로 제품 체험 샘플링을 강화하고, 김치유산균을 넣은 초콜릿, 빵, 과자 등의 제품이 출시되는 최근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해 B2B(기업간 거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해외에서는 올 상반기에 중국에서 BYO 유산균 브랜드를 출시하고, 뷰티&헬스 전문점인 왓슨스 중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등 중국 성인 여성을 타깃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BYO 피부유산균 CJLP133 제품이 일본, 중국, 유럽 등 7개국에 특허 등록, 미국 FDA 신규 식품원료로 등재된 것을 바탕으로 글로벌 B2B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해 음료, 선식, 분말 스무디 등의 원료 사업 진출에 나선다.
 
그밖에 연구 개발 분야에서는 김치 추출균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새로운 기능성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현재 판매 중인 BYO 유산균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내 생존율을 높일 신규 코팅 기술을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다.

한정엽 CJ제일제당 건강마케팅 총괄부장은 "BYO 유산균 누적 매출 1000억 돌파는 토종 김치 유산균의 국내외 성장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하면서 "김치유산균 연구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효능의 차별화된 유산균 제품 개발에 주력해 BYO 유산균을 세계적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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