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12일 개관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12일 개관
  • 이가온 기자
  • 승인 2017.05.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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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첨단문화시설, 콘서트 음악회 및 이색조각전 등 열어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이 오는 12일, 착공 2년 8개월만에 문을 연다.

'문화의 향기에다 복지의 온기를 더했다'는 강동문화복지회관의 개관은 강동지역의 10년 숙원사업의 결실이라는 의미와 함께‘문화복지’를 이상적으로 실현하는 복합공간으로, 균형 잡힌 문화도시 구미의 또다른 면모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 12일 개관하는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사진제공=강동문화복지회관)

지역민의 문화욕구충족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구평동 산18번지 일원에 사업비 358억원을 들여 부지67,970㎡, 연면적10,393㎡,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이루어진 친환경건축물 강동문화복지회관은 대공연장(천생아트홀.700석), 소공연장(봉두아트홀,250석), 전시실 등 문화시설과 생활체육관, 헬스장, 도서실, 교양강좌실 등 복지관련공간을 다양하게 갖춘 융복합 첨단문화시설이다.
 
개관을 맞아 다양한 축하행사가 마련됐다. 12일 오후3시 개관식을 시작으로 판소리명창 신영희, 인기가수 추가열, 성악가 우주호, 강혜정이 출연하는 ‘3인3색 콘서트’가 열리고, 13일 오후 6시에는 미국의 유명작곡가 마이클 호페 초청 힐링콘서트 ‘내 인생의 콘서트’, 14일 오후 7시에는 열린시민음악회 ‘봄의 향연’이 이어진다.

또 회관 앞에서는 이색조각전이 마련된다. '천생산을 벗삼다'라는 타이틀로 3인의 조각가가 인간(천),생명(생),자연(산)을 각각의 주제로 삼아 개관일까지 현장조각작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들의 작업을 촬영한 사진작가와 영상작가의 다큐영상전도 12일부터 한 달 동안 전시실에서 열린다.  
 
강동문화복지회관은 구미문화예술회관의 분관으로 운영되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획프로그램으로 문화복지를 실현해 나갈 연중계획을 마련, 발표했으며, 시립예술단 중 합창단과 무용단의 연습공간으로도 그 활용도를 높힐 계획이다. 

또 전시장 입구에 문을 연 아트샵은 지역작가들이 만든 다양한 예술작품과 공연관련 소품을 전시판매하는 공간으로, 구미예술창작스튜디오에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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