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낭만 음악축제, 8일 청평 구 역사에서
청평낭만 음악축제, 8일 청평 구 역사에서
  • 이가온 기자
  • 승인 2017.07.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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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가수와 청평 색소폰 동호회 등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들 함께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가평군이 주최하고 청평면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청평낭만 음악축제가 오는 8일 오후 7시 청평 구 역사에서 펼쳐진다.
 
청평낭만 음악축제는 가평군 지역가수인 트로트가수 호별, 가수 정미현 등 대중가수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청평면의 색소폰 동호회가 출연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참여로 인해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메노뮤직의 좋아서하는 MC 강창환의 사회로 진행되며,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 인디 팝밴드 머스트비, 트로트 가수 태연아, 가수 이선우, 트럼펫 연주자 유재우, 걸그룹 베이비부, 그리고 가수 전원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한다.
 
메노뮤직의 송미선 대표는 “이번 청평낭만 음악축제로 청평면 주민들이 하나로 화합되는 계기가 되어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공연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