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28개 호텔 대상으로 체인브랜드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오는 10일 오후 2시 국내 최초의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브랜드인 ‘베니키아(BENIKEA)’ 사업설명회를 관광공사 지하 1층 상영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총 38개의 베니키아 가맹호텔 대표 또는 총지배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가맹호텔 계약 체결, 베니키아 사업내용, 홈페이지 운영 및 예약시스템 이용 등에 대해 설명한다.
베니키아(BENIKEA)는 외국인들에게 좋은 위치의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과 동시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생긴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관광호텔 체인브랜드로서, ’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는 한국의 대표 호텔‘이라는 의미인 ‘Best Night In Korea'의 이니셜을 따고 있다.
현재 관광공사는 베니키아 체인호텔 1호점인 ‘송도메트로 호텔’을 확보, 37개의 신규 가맹호텔을 선정하고 예약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사가 제작하는 각종 온-오프라인 간행물에 소개됨은 물론, 베니키아 브랜드 공중파 광고, 온라인 키워드 광고, 공사 해외지사를 통한 전시회, 프레스 투어, 여행업자 팸투어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문화투데이 이소영 기자 syl@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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