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소년지원본부,학교 찾아 리더 양성위한 다양한 체험교육 지원한다.
(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 지원본부(이사장 서만근 행정부지사)는 오는 9월 14(월)일 부터 26(금)까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건전한 지역 사회 리더로 키우기 위해 지원하는‘찾아가는 청소년 리더십 교실’을 실시한다.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 부산지사’의 유명 강사를 초청하여 기초교육을 실시한 후 교육의 효과 향상을 위해 팀별 ‘공동체활동’을 진행하여 듣는 위주의 기존교육 형식에서 벗어나 팀별로 의논하고 함께 문제를 풀어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청소년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해 보는 과정에서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리더십 체험교육이 될 것이다.
마산 한일전산여고를 시작으로 5개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특히,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실시하며 참가자인 우리 청소년들에게는 맞춤교육으로 ‘성공하는 청소년의 자기관리’및 ‘공동체 활동’이 주요내용이다.
본부의 한 관계자는 “요즘 계속 ‘신종플루’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큰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교육 전에 ‘신종플루 예방 교육’을 반드시 실시하고 또 체온계 및 손세정제 등을 준비하여 예방을 위해 최선을 조치를 다하고 있다”면서“어렵게 시작하는 만큼 우리 청소년들의 리더로서의 자질 함양에 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 이범노기자 cnk@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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