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6.18 월 10:51
   
> 뉴스 > 칼럼 > 문화칼럼
     
[천호선의 포토 에세이 35] 연등행렬
2018년 06월 01일 (금) 11:23:17 천호선 전 쌈지길 대표 press@sctoday.co.kr
   
 

2018년 석가탄신일을 열흘 앞둔 5월12일 오후 동국대운동장에서 진행된 연등회는 저녁 7시부터 2만여명의 연등행렬로 이어졌다. 흥인지문에서 출발한 연등행렬은 종로를 거쳐 조계사에서 마무리 되었으며, 태국 등 동남아의 불교 단체들도 참여하여 장관을 이루었다.                                                 
특히 금년에는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염원한다’는 주제로 북한의 연등과 한반도기 연등도 등장하였으며, 우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이 참여하였다. 나는 한손에 우산을 들고 카메라를 보호하면서 연등행렬의 전 과정을 촬영하였다.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 122호로 지정된 연등회는 신라 진흥왕 시절에 시작되어 고려시대에 와서 국가적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오랜 세월 정월 대보름의 행사로 진행되어 왔으나, 최근에 와서는 부처님오신날의 가징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다. 문화재청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등재 신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25전쟁 피난시절 어머니가 나의 손을 잡고 절에 다니면서 부처님께 큰 절을 시켰던 추억을 되삮이면서 나는 3년전부터 전국의 사찰사진을 찍어 개인전을 할 계획을 발전시켜 왔는데, 연등행렬 사진은 전시회의 다양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몫을 할 것 같다. 

     칼럼 주요기사
[다시 보는 문화재] 내 땅에 문화재가 발견된다면? … 문화재를 보호할 수 없는 법과 제도
[윤중강의 뮤지컬레터]‘사의 찬미’와 ‘부활의 기쁨’을 노래한 윤심덕
[백지혜의 도시조명 이야기]지속가능한 도시의 야간경관
[김승국의 국악담론]민속예술 차세대 전승 해법은 무엇일까
[최창주의 쓴소리]문화재청은 진정한 소통의 ‘말장난’을 해보자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인터뷰] 박애리-팝핀현준 부부 “우
[최창주의 쓴소리]문화재청은 진정한
두근두근 설레는 제주해비치아트페스
[전시리뷰]분단의 상처가 내면을 뚫고
사진 속에서 회화로 표출되는 이미지,
자연 속에 담아낸 자신의 희망 '심천
국립국악관현악단 '모던 국악 기행-제
인천문화재단,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전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공동 캠페인 열
2인 광대극으로 완전히 변신한 장 랑
독자가 추천한 한주의 좋은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구독신청하기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742호 | Tel:070)8244-5114 | Fax:02)392-6644
구독료 및 광고/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401-380923 사과나무미디어그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영
Copyright 2008 서울문화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