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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준 단편소설 <가마귀> 연극으로 만나다
연극, 소설, 성악 만남 통해 순수예술 감동 선사···18일~22일 대학로 스튜디오76
2018년 07월 13일 (금) 10:17:06 김수련 인턴기자 press@sctoday.co.kr
   
▲ 왼쪽부터 연극 <가마귀> 출연배우 김정민, 서진, 서태성, 김선용 (사진-동인제그룹 무)

연극 <가마귀>(각색/연출 홍정민)가 오는 18일부터 22일가지 대학로 스튜디오76에서 공연된다.

<가마귀>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대표적 단편소설 작가 이태준의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죽음의 공포 속에서 찾는 삶의 이유와 우리의 삶이 아름다운 이유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우리가 죽음에 직면했을 때 나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지, 과연 죽음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를 관객들이 생각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작품의 등장인물의 순박하고 선량한 내면세계는 경쟁이 만연한 이 세상에서 꾸밈과 거짓이 없는 삶의 순수성을 극대화한다. 

특히 극 중간 중간 성악가가 무대에서 직접 가곡을 노래하여 극의 서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작품은 연극, 소설, 문학의 조화로 순수 예술의 감동을 선사한다.

책 읽을 시간조차 없는 바쁜 현대인의 삶 속에서 이태준의 소설을 연극 무대에서 만나 봄으로써 일상에 지친 우리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ㅓ.

서진, 서태성, 김선용, 김정민 배우가 출연하며 홍정민이 각색 및 연출을 맡았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러닝타임은 75분이다. 

전석 2만원이며, 에매는 인터파크와 대학로티켓닷컴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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