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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바라보는 서울은?, '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 공모
3인 이상 예술가 그룹 누구나 신청 가능, 17일까지 접수
2018년 08월 01일 (수) 10:35:23 김수련 인턴기자 press@sctoday.co.kr

서울문화재단은 서울의 사회적 이슈를 카메라로 신선하게 풀어내는 <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 공모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엉뚱한 사진관>은  2018년 현재 서울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기발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풀어내는 사진 예술 프로젝트다.

   
▲ 2015 엉뚱한 사진관 <3×4: 우리들의 초상展> (사진=서울문화재단)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포함한 실행, 최종 결과물 전시까지 모두 수행 가능한 3인 이상의 예술가 그룹이면 연령, 전공, 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그룹 1팀에게는 최대 2,000만원의 지원금과 올림푸스 플래그십 카메라를 증정하고 전시 기회를 부여한다.

<엉뚱한 사진관>은 지난 2015년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처음 시작해 청년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사진 매체로 풀어내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주목받았다.

이후 홍대, 대학로 등 청년들이 모이는 장소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프로젝트로 청년 취업(2015 <3×4: 우리들의 초상>), 1인 가구(2016 <가족 보관함展>), 최저임금(2017 <6470展>) 등 동시대 청년이 가진 고민을 담아냈다.

   
▲ 2017 엉뚱한 사진관 <6470展> (사진=서울문화재단)

올해로 네 번째 맞이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확장성'에 주목한다.

주제를 기존 청년의 사회적 이슈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편견·고독·환경·지역 공동체·주거문제 등 다양한 연령대와 주제를 아우르는 '동시대 서울'로 확대했다.

시민의 관심을 환기하고 예술가에 대한 충분한 지원을 위해 후원 기업 올림푸스한국은 기부 규모를 확대했으며, 한국메세나협회의 지역특성화 매칭펀드를 통해 매칭 지원금을 확보해 예술가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엉뚱한 사진관>의 결과는 선정된 그룹 개별 전시 1회와 시민청(서울시 청사 지하 1층) 전시 1회를 포함한 총 2회의 전시를 통해 최종 공개된다.

<엉뚱한 사진관> 프로젝트 접수는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의 ‘프로젝트 및 지원사업 참여’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문의: 서울문화재단 메세나팀 02-3290-7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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