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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상상이 만드는 미래, 김한나 개인전 <먼지가 방귀뀌는 소리>
신작 <숲숲수프> 등 애니메이션 비디오, 회화, 조각작품 세운상가에서 전시
2018년 09월 10일 (월) 19:23:23 임동현 기자 press@sctoday.co.kr

김한나 개인전 <먼지가 방귀뀌는 소리>가 1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세운상가에서 열린다.

한나와 토끼의 일상과 상상을 다룬 따뜻한 회화로 알려진 김한나 작가의 이번 전시는 소소하고 가벼운 일상들, 즉 반복적이고 무의미하게 하는 행동들과 상황들, 대부분 공중으로 사라지는 엉뚱한 상상들이 모여 결국 지금의 현실을 버티고 나아가 나의 삶과 미래를 만든다는 것을 특유의 따뜻하고 재미난 시선으로 전한다.

   
▲ 숲숲수프_김한나_ 2018_도자기 꽃 식물 설치

전시는 애니메이션 비디오, 회화, 조각 설치 작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신작 <숲숲수프>는 작가의 도자기 조각들과 꽃과 덤불, 화분이 어우러진 작은 숲을 이루는 작품으로 먼지처럼 작은 일에도 한번 꽂히면 그 생각들이 머릿속을 빠져나가지 못하는 순간을 표현했다.

또 신작 비디오 설치 2점과 기존 비디오 작품 1점도 선보이나. 김한나 작가는 각각의 그림이 이어져야 애니메이션이 되듯 일상의 평범한 일에서 미세한 기쁨을 찾아 일상의 길을 단단히 만드는 수단으로 애니메이션 방식을 취하고 이를 발전시켜왔다.

서울시 도심재생사업을 통해 새로운 크리에이터의 산실이 되고 있는 세운상가에서 전시가 열린다는 점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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