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트로닉스 등 49개 직종 148명…종합 3위 목표
경남도가 22~28일 광주광역시 일원 4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메카트로닉스 등 49개 직종, 14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 선수 2,100여명이 참가해 게임 개발 등 55직종에서 출신도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경남은 ▲제1경기장인 김대중 컨벤션센터 11개 직종, 41명 ▲제2경기장(광주공업고등학교) 14개 직종, 36명 ▲제3경기장(전남공업고등학교) 11개 직종, 33명 ▲제4경기장(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13개 직종, 38명이 출전한다.
경남도 선수단 관계자는 “경남은 이번 대회에서 전국종합 3위 입상을 목표로 하며 그동안 선수들이 열심히 한만큼 좋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 박희경 기자 cnk@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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