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협회·여행업체 대표 참석, 관광콘텐츠 개발·마케팅 활용 방안 등 의견 교환
경상남도는 18일 창원시에서 배종대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의 주재로 경상남도 관광협회, 일반여행업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배종대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남은 2010년 거가대교 개통, 2011년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2010~2012년 한국방문의 해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광객 유치에 좋은 기회가 된다” 또 “2012년 해외 관광객 300만 명을 유치할 수 있게 업계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국내외 여행사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해 경남 관광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 박희경 기자 cnk@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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