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춤세계와 신묘의 몸짓, 임수정 <무애>
거침없는 춤세계와 신묘의 몸짓, 임수정 <무애>
  • 임동현 기자
  • 승인 2018.10.12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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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전통춤 가무악과 영상을 통해 구성, 기운생동 전달

전통무용가 임수정의 17번째 전통춤판 <무애(無碍)>가 11월 6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다.

임수정 무용가는 1995년 제1회 개인공연을 시작으로 매해 수많은 전통춤 무대를 선보이며 박제된 전통이 아닌 살아있는 몸짓, 혼이 실린 춤으로 평가 받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승무)와 제97호(살풀이춤)의 이수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제15회 한밭국악전국대회 명무부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명무의 반열에 올랐다. 

▲ 임수정의 진도북춤 (사진제공=한국전통춤문화원)

'무애(無碍): 거침없는 춤세계, 그 신묘(神妙)의 몸짓'을 주제로 펼쳐질 이번 무대는 그 동안 개인 공연을 통해 발표한 전통춤을 비롯해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연구소에서 20세기 한국예술을 대표하는 고전 작품으로 선정한 춤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가(歌)ㆍ무(舞) ㆍ 악(樂)과 영상을 통해 구성하며, 각 춤에 담긴 춤꾼의 예혼(藝魂)과 전통춤에 담긴 기운생동(氣韻生動)을 관객들에게 전달 하고자 한다.

임수정 무용가를 비롯해 울산학춤 예능보유자 김성수,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김지립, 무형문화재 제5호 춘향가 이수자 김학용, 울산학춤보존회와 한국전통춤예술원이 승무와 학춤, 한량무, 춤내림, 판소리 '흥부가', 진도북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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