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웃는 남자> 7개 부문 수상
제 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웃는 남자> 7개 부문 수상
  • 이가온 기자
  • 승인 2018.11.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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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뮤지컬상, 남우주연상, 연출상 등 수상, 예그린대상 '신시컴퍼니'

뮤지컬 <웃는 남자>가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7개 부문을 수상했다.

5일 저녁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웃는 남자>는 올해의 뮤지컬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연출상, 남우신인상, 무대예술상, 남녀 인기상 등 7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또 <레드북>은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극본상, 음악상 등 4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베스트 리바이벌상은 <판>, 베스트 외국뮤지컬상은 <마틸다>가 각각 수상했다.

▲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수상자들 (사진제공=예그린뮤지컬어워드)

<웃는 남자>는 창작 초연임에도 화려한 볼거리와 매력적인 음악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이며 호평을 받았고 <판>은 국악과 양악이 잘 어우러진 음악과 잘 짜여진 이야기로 인정을 받았다.

또 <마틸다>는 아이들의 천연덕스러운 연기와 노래가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남우주연상은 <웃는 남자>로 2년만에 뮤지컬 무대에 돌아와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인 박효신, 여우주연상은 <레드북>에서 엉뚱 발랄하면서도 당당한 여성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표현한 아이비가 각각 수상했다.

남우조연상은 <홀연했던 사나이>에서 진지함과 코믹함의 극단을 모두 보여주는 연기로 존재감을 보여준 박정표, 여우조연상은 <레드북>에서 1인 2역을 맡아 원숙한 연기를 보여주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힌 김국희가 각각 선정됐다.

▲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아이비(오른쪽) (사진=예그린뮤지컬어워드)

신인상은 <웃는 남자>에서 캐릭터의 순수함을 잘 전달한 박강현과 <젊음의 행진>에서 안정적인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보여준 신보라에게 돌아갔으며 앙상블상은 <모래시계>에 돌아갔다.

연출상은 화려한 비주얼과 메시지의 조화를 이룬 <웃는 남자>의 로버트 요한슨, 안무상은 <미인>의 서병구, 극본상은 <레드북>의 한정석이 수상했으며 음악상은 <레드북>의 이선영 작곡가, 무대예술상에는 <웃는 남자>의 오필영 무대디자이너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외국뮤지컬부문 크리에이티브상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무대로 호평을 받은 <록키호러쇼>의 오루피나 연출가에게 돌아갔다.

100%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인기상은 <웃는 남자>의 수호와 민경아에게 돌아갔으며 다양한 작품으로 '국민 뮤지컬 배우'로 인기를 누린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윤복희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 인기상을 받은 수호와 민경아 (사진제공=예그린뮤지컬어워드)

마지막으로 한 해 동안 창작뮤지컬 모든 분야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이큰 인물, 작품, 단체 등을 총망라해 선정하는 예그린대상에는 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았고 <맘마미아!>, <시카고>, <아이다>, <마틸다>, <아리랑> 등을 소개하고 제작한 신시컴퍼니가 선정됐다. 

예그린대상 수상자는 충무아트센터 1층 로비에 건립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다.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수상자(작)

올해의 뮤지컬상 : <웃는 남자>

베스트 리바이벌상 : <판>

베스트 외국뮤지컬상 : <마틸다>

남우주연상 : 박효신(웃는 남자)

여우주연상 : 아이비(레드북)

남우조연상 : 박정표(홀연했던 사나이)

여우조연상 : 김국희(레드북)

남우신인상 : 박강현(웃는 남자)

여우신인상 : 신보라(젊음의 행진)

앙상블상 : <모래시계>

연출상 : 로버트 요한슨(웃는 남자)

안무상 : 서병구(미인)

극본상 : 한정석(레드북)

음악상 : 이선영(레드북)

무대예술상 : 오필영(웃는 남자)

외국뮤지컬부문 크리에이티브상 : 오루피나(록키호러쇼)

남자인기상 : 수호(웃는 남자)

여자인기상 : 민경아(웃는 남자)

공로상 : 윤복희

예그린대상 : 신시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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