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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하모니카 앙상블과 오케스트라 연주 <하모니카 칸타빌레>
17일 영등포아트홀,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
2018년 11월 07일 (수) 10:45:46 이가온 기자 press@sctoday.co.kr

다양한 하모니카 앙상블 연주와 하모니카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을 수 있는 <하모니카 칸타빌레>가 1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었다.

   
▲하모니카 칸타빌레

1부는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실력파 연주자들과 앙상블의 연주로 채워진다. 제1회 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에서 앙상블 부문 1위와 3중주 3위, 크로매틱 독주 3위를 차지한 재즈 솔로 연주자 이강수의 <스페인>, 제1회 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 크로매틱 유스 부문 챔피언과 성인 앙상블 부문 1위를 차지한 박종호가 들려주는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겨울>, 그리고 두 사람이 소속된 '크로스오버 앙상블'의 <오페라의 유령> OST 모음곡이 연주된다.

이와 함께 제11회 아시아 태평양 하모니카 페스티벌 대회 앙상블 부문 2위를 수상한 김경희가 <라 쿰파르시타>를 연주할 예정이며, 그가 리더를 맡고 있는 앙상블 <지우스토>는 <엘 쿰바체로>를 연주하며 제2회 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 트레몰로 독주 부문 2위와 크로매틱 독주 2위를 차지한 김창식이 러시아 민요 <검은 눈동자>를 연주하며, 그가 리더를 맡고 있는 <파스토조>는 미국 민요인 <홍하의 골짜기>를 연주한다. 

그밖에도 1부 순서로 앙상블 <아모르>가 <터어키 행진곡>을, 블루스톤이 <사랑의 트위스트>를 연주한다.

2부 순서는 하모니카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채워진다. 코리아하모니카오케스트라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대표적인 오케스트라로서,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에서 2015~2018년 동안 대합주 부문 1위를 놓치지 않고 매년 석권하였으며, 특히 올해에는 해외 출전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카르멘 서곡>, <리베르 탱고>, <볼라레>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5회 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 대합주 노인부 2위와, 제6회 대회에서 같은 부문 1위를 수상한 코리아시니어하모니카오케스트라도 2부 순서에 참여하여 <베사메무초>와 <푸니쿨리 푸니쿨라>를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영등포구, 영등포문화재단과 한국하모니카 교육협회가 함께 주최·주관하는 공연이다. 한국하모니카교육협회는 하모니카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서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이고, 현재까지 300여명이 전문 강사들을 양성하였다. 

본 협회는 코리아하모니카오케스트라, 코리아시니어하모니카오케스트라, 코리아유스하모니카오케스트라, 크로스오버 하모니카 앙상블, 지우스토, 파스토조가 소속되어 있으며, 연주 활동 외에도 문화소외계층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도 힘쓰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매년 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을 개최함으로써 우리나라 하모니카 음악의 위상제고에도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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