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3.20 수 13:46
   
> 뉴스 > 문화 > 전시·박람회
     
아무도 모르게 솔직해진다,<익명비평>
연극 비평에 관한 관심 부족과 기명(記名) 담론이 주는 한계 극복 바라봐
2019년 01월 08일 (화) 12:46:01 하채연 인턴기자 press@sctoday.co.kr
   
 

서울문화재단 삼일로창고극장이 익명으로 참여한 비평가 7인의  비평문을 전시하는 <익명비평> 전시를 오는 24일까지 연다.

<익명비평>은 기존의 연극 비평에 대한 관심 부족과 기명(記名) 담론이 주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기획됐다. 특정 연극의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갖거나 젊은 비평집단 팀이 책을 발간하는 등 최근 연극분야에서 생겨나고 있는, 비평에 대한 젊고 다양한 관점의 연장선상이다.

일곱 명의 익명 비평가는 서로 다른 지점에서 기존 연극계를 바라본다. 각각의 비평내용는 연극에 대한 심도 있는 비판과 분석을 담은 주제비평 등으로 다양하다. '아무도 모르게' 솔직한 비평 담론이 담긴 것이다.

관람객은 1층에서 1.5층으로 이어지는 동선에 따라서 비평문들을 만나게 된다.  관람객은 전시 공간에서 문서의 형식이 아닌 시각적 또는 청각적으로 구현된 텍스트를 접하게 된다. 

전시장 출구에서는 비평문 전문을 원하는 대로 모아서 가져갈 수 있으며, 전시를 관람하고 떠오른 생각을 작성할 수도 있다. 연극인이 참여해 전시된 비평문을 메타비평하는 부대 프로그램도 개최될 예정이다.

<익명비평>은 삼일로창고극장 운영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고, 정진세 삼일로창고극장 운영위원과 더블데크웍스의 김솔지, 정채현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아트 디렉션과 디자인에는 스튜디오 도시(studio dosi)가 협력해 시각적인 완성도와 신선함을 더했다.

삼일로창고극장 기획전시 <익명비평>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 쉼) 무료로 관람이 간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남산예술센터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3789-9635

     문화 주요기사
한국무용협회, 40회 서울무용제 슬로건 공모
한국미술계 거장 4인의 '전통의 재창조'
국가무형문화재 우수 이수자 18명 선정
국립현대미술관 <신소장품 2017-2018> 개최
황다연 개인전 <#푸릇푸름>
하채연 인턴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 기사를 추천하시면 "오늘의 좋은 기사" 랭킹에 반영됩니다   추천수 : 0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현장 공예
“경륜과 소통으로 문화계 잘 이끌어달
박양우 그는 누구인가?
[장용석의 우리시대 음악이야기] 국악
[김승국의 국악담론] 깡갱이
[이창근의 콘텐트현상] 동시대의 문화
[이근수의 무용평론] 장은정의 ‘매스
'벚꽃축제'의 대표 진해군항제, 4월
[천호선의 포토 에세이 49] 창조적
[미美뇌腦창創 칼럼 10] 범용인공지
독자가 추천한 한주의 좋은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구독신청하기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3150 서울시 종로구 삼봉로 81 두산위브파빌리온 742호 | Tel:070)8244-5114 | Fax:02)392-6644
구독료 및 광고/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401-380923 사과나무미디어그룹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영
Copyright 2008 서울문화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