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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꿈의 오케스트라'와 음악캠프 연다
한국 학생들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 창단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 열어
2019년 03월 11일 (월) 14:53:53 이가온 기자 press@sctoday.co.kr

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앞두고 있는 LA필하모닉의 지휘자들과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이 함께하는 음악캠프가 열린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2019 꿈의 오케스트라 국제 협력사업> 일환으로 올림픽파크텔에서 음악캠프, 예술의전당에서 공개리허설이 열리다.

특히 캠프에는 LA필하모닉의 산하 단체인 YOLA(Youth Orchestra Los Angeles, LA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도 방한하여 한국의 학생들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LA필하모닉 (사진제공=마스트미디어)

‘꿈의 오케스트라(엘 시스테마 코리아)’는 베네수엘라의 엘 시스테마(시몬볼리바르음악재단)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하는 예술교육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아동‧청소년이 오케스트라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다면적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며 2010년 전국 8개 거점 기관으로 시작해 현재는 46개의 거점 기관으로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다.

음악캠프에는 양국 오케스트라 청소년들과 LA필하모닉의 부지휘자인 파올로 보르톨라메올리, 그리고 6명의 YOLA 교육강사들이 함께한다. 

이들은 이지수의 ‘아리랑 랩소디’를 포함한 세 곡을 합주하며, 다양한 음악적 해석과 조화로운 선율이 만들어지는 경험을 함께 공유하며 국내 음악 교육가 및 전문가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하여 각 국의 음악교육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토론해보는 시간도 가진다.

16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에서는 음악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구스타보 두다멜이 함께하는 공개리허설이 열린다. 두다멜은 LA필하모닉의 음악 감독이자 상임 지휘자로,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가 배출한 최고의 지휘자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엘 시스테마는 청소년들에게 열정과 목표, 그리고 책임감을 심어줬다. 그런 변화는 그들 자신의 삶에만 국한되지 않고, 그 가족들의 삶과 지역사회에까지 퍼져나간다. YOLA도 ‘엘 시스테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십 년의 시간이 지난 뒤 나는 많은 어린 연주자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며 그들이 자란 지역사회에 자신들이 가진 것을 환원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것은 무척 중요한 일이다. 청소년들이 보다 훌륭한 시민으로 자라도록 돕는 것은 우리 모두가 마땅히 져야할 책임이다”라고 자신의 소명을 밝혔다.

올해로 창단 100주년을 맞은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는 3월 창단 100주년 기념 페스티벌로 한국팬을 찾아온다. 

3월 16일 서울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교향곡 및 피아니스트 유자왕 협연, 17일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존윌리엄스 영화음악콘서트, 18일은 롯데콘서트홀에서 피아니스트 유자왕과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유, LA필하모닉의 수석들이 함께하는 체임버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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