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ㆍ박지성, ‘CNN’이 인정한 한국 대표 인물
비ㆍ박지성, ‘CNN’이 인정한 한국 대표 인물
  • 박솔빈 인턴기자
  • 승인 2009.10.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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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프로그램 ‘아이 온 사우스 코리아’ 인터뷰, 10월 21일ㆍ28일 방송

배우 겸 가수 비와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박지성이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로 CNN에서 출연한다.

CNN은 10월 19~23일 방송되는 특집 프로그램 ‘아이 온 사우스 코리아’를 기획, 이 프로그램 중 ‘토크 아시아’에서 한국을 세계에 알린 인물로 박지성과 비를 인터뷰했다.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CNN이 지난 10월 9일 서울에서 열린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 서울 공연을 촬영했으며 CNN의 앵커 안나 코렌이 한국을 방문해 비의 성공담을 비롯, 아시아 투어 공연, 할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 어쌔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아이 온 사우스 코리아’는 전세계 2억5천만 가구에 방송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경제 불황을 가장 빨리 극복할 나라로 꼽은 한국에 대해 소개한다.

‘토크 아시아’는 21일 박지성, 28일 비의 인터뷰를 방송할 예정이다.

서울문화투데이 박솔빈 인턴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