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옆구리 시린 그대! 어서 작업하시오~
아직도 옆구리 시린 그대! 어서 작업하시오~
  • 이소영 기자
  • 승인 2008.12.18 09:0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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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대비 솔로탈출 위한 작업 데이트코스

이주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솔로들에게는 가장 긴 하루가 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고 싶지 않다면 빨리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아니 지금이 아니면 또 올해를 그냥 넘겨버릴지도 모른다.

설마 벌써 마음 접고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거리의 커플이 비위에 거슬려 방콕하거나 솔로친구들과 술 약속을 잡은 건 아니겠지?

당신이 아직 혼자인 건 데이트를 많이 해보지 않아서 좋은 곳이 어디인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기 때문일 가능성도 없지 않다.

그런 고민을 안고 있을 솔로 청춘 남녀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작업코스를 알려주려고 하니 주목하자.

종로구에서 철저한 자료조사와 사전조사로 검증된 코스니까 의심하지 말고 얼마 남지 않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전에 실천에 옮겨볼 것을 당부한다.

작업의 정석만 지켜도 올해 크리스마스는 더 이상 외롭지 않을 것이다.

유난히 일찍 찾아온 매서운 추위에도 누군가와 함께 해 마음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기를 열렬히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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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투데이 이소영 기자 syl@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