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09 청소년 문화ㆍ인권포럼> 개최해‥ 청소년 참여의 장 확대
지난 18일 경남 김해시 김해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09 청소년 문화 ․ 인권포럼 ‘세상을 발전시키는 작전타임!’. 일명 세발작 포럼이 열렸다.
첫 걸음인 18일은 우리 사회 속에서의 청소년인터넷 문화, 표현의 자유와 인권침해의 팽팽한 줄다리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청소년 참여기구인 김해시청소년참여위원과 김해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이 직접 패널이 되어 토론을 진행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고, 청소년들의 생각을 크게 대변 할 수 있었다.
또 참가자인 청소년 논객의 진지한 눈빛과 열정적인 토의들이 포럼의 질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평소 경험하지 못한 포럼을 통해 경험의 새로운 확대와 함께 청소년 참여의 지평을 열었다.
두 번째 발걸음은 11월 15일 일요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인 김해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개최된다.
주제는 청소년 자원봉사이고, 청소년 논객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의견서 제출 시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인정,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청소년과 청소년에 관심 있는 김해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문의전화 : 김해청소년문화의집 055) 330-4634, ghyouth.or.kr
청소년자원봉사활동서비스 www.dovol.net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 박희경 기자 cnk@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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