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정수연 양 등 60명 수상
이 행사는 학생들이 평화통일에 대해 진지한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이번 글짓기에서는 총 60여명의 학생들이 수상했으며 특히 대통령상(민주평통의장상)인 대상에 정수연(정화미용여자고교 3)양이 수상해 주목 받았다.
우수지도 교사에게 수여하는 상인 민주평통 사무처장상은 김양경 교사(동산초), 임병숙 교사(금호여중), 강석준 교사(장충고교)가 수상했다. 서울시장상인 최우수상에는 이현지(동산초5), 조형신(대경중2), 조정문(장충고교2)이 수상했다.
서울문화투데이 편보경 기자 jasper@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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