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박, 유·무형 문화유산의 이유 있는 만남!
국박, 유·무형 문화유산의 이유 있는 만남!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8.20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 행사
공연ㆍ체험ㆍ놀이까지 문화유산 체험 한자리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시리즈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를 오는 31일부터 9월 29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일원에서 선보인다.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사진=유네스코한국위원회)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은 두 번째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국립중앙박물관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업무 협약체결로 진행되는 행사다. 종묘제례악부터 아리랑까지 12종목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상설공연 13편, 공모작 공연 6편 등 총 19개 전통공연 무대를 열린마당, 석조물정원, 극장 용, 대강당, 공간On, 거울못 일대에서 만날 수 있다.

▲'위대한 유산, 오늘과 만나다' 공연일정표(표=국립중앙박물관)

올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한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ㆍ처용무ㆍ영산재ㆍ강강술래 등의 무대 공연을 국박에 선보여, 각 시대상을 전하는 박물관 유물(유형 역사문화유산)전시와 연계해 다각적으로 감상이 가능하다.

공연은 무형문화유산 전승자의 무대 및 현대 예술가들이 재해석한 창작무대 외, 스페인(플라멩코), 아르메니아(두둑), 대만(경극), 몽골(후미) 등 세계무형문화유산과 월드시나위 공연들이 기대를 모은다. 

▲처용무(사진=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공연 이외에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감 연극놀이’교육 프로그램 ▲추석 주간(9.14~9.15)에는 오방색 팔찌 만들기, 전통문양 공예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강술래, 강릉단오제, 줄타기 등‘전통놀이’의 대형 놀이판를 마련해 누구나 고유의 전통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스탬프 이벤트, 공연 관람 후기 당첨 등 이벤트들이 관람객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와 사전 예약은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www.museum.go.kr) 또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www.kotpa.org)나 전화문의 (02-580-3266)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