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지역 전통공연예술학의 성과와 전망' 학술심포지엄 열어
한예종, '지역 전통공연예술학의 성과와 전망' 학술심포지엄 열어
  • 이가온 기자
  • 승인 2019.11.0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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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학과 주최 제21회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개최
지역 공연예술학의 현황과 과제 2
7일 오전 10시부터 대학로캠퍼스 강당

한국의 지역 전통공연예술학의 연구성과를 검토하고 연구과제를 전망하는 학술심포지엄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예술학과는 7일(목) 대학로 캠퍼스 강당에서 “지역 공연예술학의 현황과 과제2”를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 전통공연예술학을 주제로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해온 한국예술학과는 작년에 이어 올해 제21회 학술심포지엄에서 “지역 공연예술학의 현황과 과제 2”를 주제로 논의의 장을 펼친다.

지난해에 전통춤, 전통연희, 판소리, 민요 등 전통공연예술 전 분야를 다뤘다면, 올해는 보다 심층적으로 접근한 각 지역의 굿, 민요, 농악의 연구현황을 비롯 지역 전통공연예술 발전의 주요 거점인 부산국립국악원의 역할 등을 다룬 6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손태도 판소리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진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강원도 민요에 대한 음악적 연구 현황 및 과제’ 를 비롯 ▲전지영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충청지역 음악분야 무형유산연구 검토’ ▲김은희 고려대 강사의 ‘경기도 무속의 다양성과 복합성’ ▲양옥경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의 ‘호남지역 전승농악에 대한 연구성과 검토’ ▲손태룡 한국음악문헌학회 고문의 ‘대구지역 전통음악의 역사적 활동’ ▲박소연 영남대 교수의 ‘영남문화권의 표징, 부산국립국악원의 성과와 역할’ 등을 다룬 논문이 발제된다.

지정토론에는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허순선 광주대 명예교수, 김인숙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최선아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유명희 춘천학연구소 연구원, 문봉석 국립국악원 학예연구사 등이 참여한다.

성기숙 한국예술학과장은 “이번 학술심포지엄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무형유산 및 전통공연예술에 대한 그간의 학술적 성과를 검토하고, 향후 연구과제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한국 전통공연예술학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한국예술학과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문의: 02-746-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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