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문화재 안전경비인력’ 채용 中
종로구 '문화재 안전경비인력’ 채용 中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2.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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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격 요건 충족해야....내달 4일까지 원서 접수
문화재관리 및 지역일자리 창출

종로구는 관내 중요문화재를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로부터 보호를 위한 ‘2020년 문화재 안전경비인력’을 채용한다.

안전경비인력은 종로 관내의 문묘ㆍ흥인지문ㆍ창의문ㆍ혜화문ㆍ탑골공원ㆍ동관왕묘ㆍ장면가옥ㆍ고희동가옥ㆍ박노수 가옥 등 중요문화재 9곳에 배치돼 문화재를 순찰하고 상시 감시업무를 맡는다. 또 방범 및 방재시스템의 상시 모니터링 및 내·외부 시설을 방호하고 문화재 낙서 등 훼손요인을 예방한다. 화재 등 이상 유무 발견 시 초동 대응에 나서며 주변 환경 정비와 안내 역할 등을 병행한다.

채용인원은 94명이고 근무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응시자격은 만 60세 이상(1960.4.1. 이전 출생자)ㆍ소방안전·방화관리자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ㆍ서울시 거주자ㆍ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체력평가 3급 이상 판정 등 모두 요건이 충족해야만 가능하다.

▲종로구 문화재 경비인력이 흥인지문을 순찰하는 모습(사진=종로구)

종로구는 지난 24일부터 홈페이지(http://www.jongno.go.kr)에 공개채용을 공고하고,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구청 이마회의실(종로1길 42 이마빌딩 4층)에서 원서를 접수받는다.

응시원서 및 이력서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개별 출력해 작성해야 하고 그밖에 주민등록초본ㆍ자격증 사본ㆍ구직등록필증 등을 반명함 사진2장과 함께 제출해야 한다. 대리 접수는 불가하며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과(02-2148-1822~6)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문화재 안전경비인력은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할 뿐 아니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큰 몫을 차지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라며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관리하는데 관심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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