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베르테르’ 20주년 캐스팅 완성…“엄기준·카이·규현·김예원·이지혜 등 출연”
뮤지컬 ‘베르테르’ 20주년 캐스팅 완성…“엄기준·카이·규현·김예원·이지혜 등 출연”
  • 진보연 기자
  • 승인 2020.06.23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8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 공연

롯데를 향한 베르테르의 사랑을 다룬 뮤지컬 <베르테르>가 전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지컬 <베르테르>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원작으로 20년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 온 한국 창작 뮤지컬이다. 

오는 8월 28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20주년으로 돌아오는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베르테르>가 오는 30일 1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최적의 전체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지컬 ‘베르테르’ 프로필 단체 사진(사진=CJ ENM)
▲뮤지컬 ‘베르테르’ 프로필 단체 사진(사진=CJ ENM)

순수하고 뜨거운 열정을 가진 인물로 롯데와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베르테르’ 역에 앞서 공개한 엄기준, 카이, 유연석, 규현, 나현우가 무대에 오른다. 다시 돌아온 ‘베르테르’의 레전드 엄기준을 필두로 감미로운 목소리로 로맨틱한 ‘베르테르’를 보여줄 카이, 섬세한 연기로 ‘베르테르’라는 또 하나의 인생캐릭터를 만들어낼 유연석, 더욱 성숙하고 깊어진 모습으로 돌아온 ‘감성 베르테르’ 규현,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차세대 ‘베르테르’ 나현우가 합류해 지고지순한 러브스토리를 보여 줄 완벽한 타이틀 롤을 완성했다. 

베르테르의 해바라기 같은 순애보 사랑을 받는 ‘롯데’ 역은 김예원과 이지혜가 캐스팅되었다. 새롭게 합류하는 김예원은 영화와 드라마, 라디오DJ, 음반, 뮤지컬 무대까지 장르를 뛰어넘어 자신만의 매력을 담은 캐릭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인정받은 연기파 배우이다. 그녀만의 고운 음색과 연기력, 사랑스러움으로 롯데의 새로운 얼굴로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베르테르> 2015년 공연에서 활약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지혜는 지난 시즌 당시 풍부한 성량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천진난만함과 내면의 깊은 슬픔을 오롯이 표현해 ‘천상 롯데’ 라는 극찬을 받았다.

롯데의 약혼자이자 이성적인 사고와 행동방식을 지닌 ‘알베르트’ 역은 이상현, 박은석이 맡았다. 2010년부터 매 시즌에 참여하며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상현은 더욱 깊이 있는 ‘알베르트’로 돌아올 예정이다. 탁월한 캐릭터 해석 능력과 연기력을 갖춘 박은석이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다. 그는 <베르테르>를 통해 밀도 있는 감정 변화를 그려내며 ‘베르테르’와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르테르의 사랑을 안타까워하며 그의 곁에서 조언을 하는 펍의 여주인 ‘오르카’ 역에 뮤지컬 배우 김현숙과 최나래가 확정되었다. 또한 낭만적인 정원사로 남몰래 미망인이 된 안주인을 연모하는 ‘카인즈’ 역은 송유택과 임준혁이 분한다. 

올해 선보이는 <베르테르> 20주년 기념 공연은 대한민국 대표 연출가 조광화를 비롯하여 초연부터 섬세하고 풍성한 선율로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구소영 협력 연출 겸 음악감독,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의 안무를 맡았던 노지현 안무가가 참여한다.

한편 뮤지컬 <베르테르>는 오는 6월 30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7월 13일까지 예매자(8/28~9/13 공연 예매 시)에 한해 조기예매20%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뮤지컬 <베르테르> 20주년 기념 공연은 8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