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마음건강 키트' 배부, "구민들 정서적 불안 해소 도울 것"
강북구 '마음건강 키트' 배부, "구민들 정서적 불안 해소 도울 것"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7.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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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부터 제작한 키트 배포, 지역주민 대상으로 총 4,000개 제작

지역 주민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정신질환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강북구의 ‘마음건강사업’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추진된다.

‘마음건강’은 마음건강워크북과 심리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물품으로 구성된 ‘마음건강 키트’를 배부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등으로 발생되는 구민들의 정서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달 말부터 제작한 키트를 배포한다.

키트는 강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과 아동·청소년ㆍ일반인 중 심적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총 4,000개가 제작된다. 마음건강워크북과 색연필ㆍ마음건강리플릿이 공통적으로 제공되며 센터 등록회원에게는 약달력이 아동·청소년과 일반인에게는 원예세트가 지원된다.  

▲마음건강 워크북 일부(사진=강북구)

마음건강워크북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컬러링 도안이 공통적으로 포함되며, 센터 등록회원ㆍ아동·청소년 일반인 등 대상군별로 다른 내용이 담겼다. ▲센터 등록회원의 경우 증상관리 및 약물관리 방법 ▲아동·청소년의 경우 감염병 및 재난 발생 시 나타나는 증상과 대처법 ▲일반인의 경우 심호흡·근육이완법 등 정서조절 방법과 일상생활 관리법 안내가 담겼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코로나 블루를 겪는 구민들의 일상적인 생활을 돕고자 마련됐다”라며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위기상황을 건강하게 극복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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