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온택트 기자단 ‘헬로 코리아’ 기획…“비정상회담 다니엘 명예기자단 위촉”
한국관광공사, 온택트 기자단 ‘헬로 코리아’ 기획…“비정상회담 다니엘 명예기자단 위촉”
  • 유해강 대학생 인턴기자
  • 승인 2020.08.0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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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겨냥한 디지털 마케팅으로 코로나19 시대 관광객 유치

[서울문화투데이 유해강 대학생 인턴기자] 코로나19 시대에도 관광은 계속돼야 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로의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온택트(Ontact)’ 마케팅 <헬로 코리아(Hello Korea)>를 기획해 오는 8일 강원도 동해 묵호항수변공원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2019년 헬로코리아 기자단이 충남 대천을 방문했다.(사진=한국관광공사)
▲2019년 헬로코리아 기자단 충남 대천을 방문(사진=한국관광공사)

원거리 시장인 구미주*를 겨냥한 비대면·온라인 마케팅 <헬로 코리아>는 국내 거주 구미주 출신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SNS 기자단으로 올해 4회차를 맞았다. (*구미주: 미주는 캐나다, 미국/ 구주는 독일, 프랑스, 영국)

현재까지 총 67명의 기자단을 배출한 ‘헬로 코리아’는 올해 미국, 영국, 러시아, 브라질, 스페인 등 17개 국가 주한 외국인 28명을 선발했으며 이 중에는 25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브라질 출신의 타이스 제나로(Thais Genaro), 공사 뉴욕지사에서 한국관광 명예 특파원으로 임명한 미국 출신의 애드리엔 힐(Adrienne Hill) 등의 파워 인플루언서들도 있다. 

코로나19 시대의 강력한 비대면 마케팅 전개를 위해 ‘헬로 코리아’에 선발된 이들은 각자 SNS와 기자단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 관광매력과 이미지를 세계로 퍼뜨린다. JTBC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인기를 끈 다니엘 린데만(Daniel Lindemann)이 명예기자단으로 위촉돼 기자단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다 같이 극복하자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한다. 

▲2019년 헬로코리아 기자단 안동 한지만들기 체험(사진=한국관광공사)

오는 8일 발대식이 끝나면 강릉, 동해에서 첫 팸투어*를 실시한다. 공사는 이번 팸투어에 철저한 사전 방역계획을 수립했다. 이동 및 단체 식사 지침 등 현장 예방수칙을 준수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안전투어의 표준모델 사례로 팸투어를 홍보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시대 안전여행을 위한 콘텐츠 발굴 활동으로는 지역별 언택트 관광지, 야간 관광지 등이 계획됐다. (*팸투어: 관광기관·단체 등이 여행업자 등을 초대해서 신규 관광루트나 관광지 및 시설 등을 무료로 견학시키는 여행)

한국관광공사 김종숙 구미주팀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선적으로 방한 가능성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와 특별한 주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단체 등을 타깃으로 하는 디지털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 종식 이후 조기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 유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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