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자作 지호함지박,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장려상 수상
김원자作 지호함지박,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장려상 수상
  • 김지현 기자
  • 승인 2020.09.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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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지호공예 명인, 12월 전시회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김지현 기자]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과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기능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김원자 작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은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공예 장인을 인증하는 무대 중 하나로, 올해 제45회를 맞았다.

이번 공모에서 장려상을 받은 김원자 작가는 지호(한지를 풀과 섞어 죽처럼 만들고 작품을 완성하는 기법) 함지박으로 영예의 장려상을 수상했다.

▲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장려상 수상작, 김원자(지호함지박)(사진=원주한지테마파크)

원주출신의 한지공예 작가인 그는, 1947년 생으로 20년 전 한지공예에 입문했다. 대한민국 전통한지공예 김한수 기능전승자 사사, 한지공예의 외길을 걸어왔다. 또한 대한민국지호공예 명인(05-017-01호)이기도 하다.

김 작가는 2008년 제8회 대한민국한지대전 대상을 수상하고 원주한지 공예인 연합회 회장 역임으며 (사)한지개발원이 주최한 국내·외 한지 전시에 참여, 한지공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한지 공예학교와 한지 아카데미 지호 강의를 통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작은 오는 12월 10일부터 서울시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 전시된다. (문의 : 033-734-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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