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x 박애리 x 이희문’과 배우는 국악…“국악방송 ‘소리를 배웁시다’”
‘김지선 x 박애리 x 이희문’과 배우는 국악…“국악방송 ‘소리를 배웁시다’”
  • 진보연 기자
  • 승인 2021.02.22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신개념 국악프로그램, 대한민국 소리 놀이터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소리 놀이터 <소리를 배웁시다>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소리꾼 박애리와 이희문 그리고 베테랑 MC 김지선이 뭉쳤다. 

▲대한민국 소리 놀이터 ‘소리를 배웁시다 시즌3‘ 박애리, 김지선 외 출연진

남도 명창 박애리는 지난해 다양한 방송을 통해 얼굴을 비추며 국악계를 넘어 일반 대중들에게 한층 더 친근해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020 KBS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에서 남편 팝핀현준과 함께 최우수상을 받으며 예능감을 인정받는가 하면, KBS 불후의 명곡 ‘국악인특집’ 최종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국악계 대표 소리꾼임을 증명했다. 

경기 소리꾼 이희문은 국악계 이단아, B급 소리꾼 등 장르를 불문하고 독보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는 화제의 소리꾼이며, 이미 ‘씽씽밴드’라는 이름으로 해외의 주목을 받아온 인물이다.

이들과 호흡을 맞추는 개그우먼 김지선은 방송경력 31년 차 베테랑 MC로서, 국악과 개그의 조합으로 우리나라 전통 소리인 민요와 판소리의 대중화에 앞장선다. 개그맨 이정규와 김경진도 각각 남도소리, 경기소리의 고정패널로 합류하여 유쾌한 에너지를 더한다.

▲대한민국 소리 놀이터 ‘소리를 배웁시다 시즌3‘ 이희문, 김지선 외 출연진

경기소리꾼 이희문이 <소리를 배웁시다>의 경기명창으로 함께하면서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국악의 색다른 변신을 보여준다. 이희문은 타 장르의 실력자들에게 직접 경기소리를 가르치고, 국악의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하는 색다른 조선팝 놀이터를 선보인다. 다양한 장르의 악기연주자, 무용가 등 각 분야의 예술가들이 출연해 우리 민요를 각자의 분야로 승화시켜 표현하는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한다. 

새롭게 시작하는 <소리를 배웁시다>의 남도소리 코너에서는 국악인은 물론 배우, 가수, 개그맨, 성악가, 인플루언서 등 장르 불문, 각계각층에 화제성 있는 인물들을 일일 학생으로 초대하여 우리 민요를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일일 초대학생들은 시청자들을 대표하여 국악을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고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대중과 국악 사이의 벽을 허무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소리를 배웁시다>의 첫회와 두 번째 일일 초대학생으로 함께한 개그맨 윤택과 가수 류지광은 각자의 끼를 민요와 판소리에 녹여냈으며, 추후 개그우먼 김효진, 랩퍼 슬리피, 가수 이미쉘, 배우 황석정 등 출연 예정이다.

경기소리에서는 기타리스트 이태훈과 플라맹코 무용가 이은솔이 만나 민요 ‘오봉산타령’을 재해석하며 민요의 새로운 변신을 선보였다. 

<소리를 배웁시다 시즌3>는 오는 3월 1일 첫 방송으로, 월요일은 남도소리(박애리), 수요일은 경기소리(이희문)로 나뉘어 매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국악방송TV는 KT올레TV 채널 251번, LG유플러스 채널 240번, LG헬로비전 채널 273번을 통해 하루 24시간 시청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