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서 온 편지]“우리는 생각보다 세계에서 훨씬 높은 평가받고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온 편지]“우리는 생각보다 세계에서 훨씬 높은 평가받고 있다”
  • 이병훈 건축가(오스트리아 거주)
  • 승인 2021.07.0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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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주요 언론, 앞다퉈 헤드라인 기사로 ’문대통령 환대' 내용 다뤄
국제정치 조정자 역할하는 이원집정제 오스트리아 대통령과 총리, 모두로부터 러브콜 받아
오스트리아 “한국에서 배우자”, 해외 정상 적극 환대 이례적
1703년 8월 8일 창간한 유럽에서 제일 오래된 신문인 비너 차이퉁(Wiener Zeitung)은 6월 15일자 1면과 5면에 걸쳐 특집기사로 사진과 함께 “극동에서 오신 귀한 손님(Hoher Gast aus Fernost)”이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과의 회담, 한국에 관한 자세한 근황, 한국의 GDP가 현재 일본을 앞지르는 그래프, 대한민국 태극기의 의미까지 그림으로 그려가며 정확히 설명했다.(사진=이병훈 건축가)

코로나로 인해 각국의 방역은 전세계의 관심 대상이었기에 문재인 대통령이 오시기 전부터 당연히 오스트리아의 매체에 ’한국의 방역‘이 여러 번 언급되었다. 무려 제목이 “한국으로부터 배우자(Von Korea lernen)”도 있다.

1703년 8월 8일 창간한 유럽에서 제일 오래된 신문인 비너 차이퉁(Wiener Zeitung)은 지난 해 10월 28일 칼럼의 제목을 “한국으로부터 배우자”로 뽑으면서, 우리는 못하는데, 저들은 왜 할 수 있나? 라는 질문을 던진다. 폭스바겐 이사회 의장을 지냈고, (포르쉐 이사회 의장을 지낸) 마르틴 빈터코른(Martin Winterkorn)은 “한국으로부터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진작에 알고 있었다”로 칼럼은 시작된다. 오스트리아는 현재 감염자 수가 36,989명인데, 한국은 팬데믹이 시작되고부터 지금까지의 총합이 26,146명이라고 한다고 구체적인 수치를 비교한다.

1703년 8월 8일 창간한 유럽에서 제일 오래된 신문인 비너 차이퉁(Wiener Zeitung)은 6월 15일자 1면과 5면에 걸쳐 특집기사로 사진과 함께 “극동에서 오신 귀한 손님(Hoher Gast aus Fernost)”이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과의 회담, 한국에 관한 자세한 근황, 한국의 GDP가 현재 일본을 앞지르는 그래프, 대한민국 태극기의 의미까지 그림으로 그려가며 정확히 설명했다.(사진=이병훈 건축가)

비너 차이퉁은 또 다시, 올해 6월 15일자 1면과 5면에 걸쳐 특집기사로 사진과 함께 “극동에서 오신 귀한 손님(Hoher Gast aus Fernost)”이라는 제목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알렉산더 판 데어 벨렌 오스트리아 대통령과의 회담, 한국에 관한 자세한 근황, 한국의 GDP가 현재 일본을 앞지르는 그래프, 대한민국 태극기의 의미까지 그림으로 그려가며 정확히 설명한다.

또한, 국영방송에서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이 “한국은 방역에 있어서 확실히 월드챔피언”이라고 평가하고, 세바스챤 쿠르츠 총리는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는 “문대통령께서 한반도의 비핵화에 대해 노력해 주시는 것에 감사를 드린다. UN도 문대통령께 감사를 표했다”는 장면을 방송했다.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정론지인 디 프레쎄(Die Presse) 또한 6월15일자 신문 1면과 온라인 헤드라인 기사로 한국은 전략적 파트너쉽으로 가게 될 ’추려낸 나라‘라는 쿠르츠 총리의 말을 인용했다. 문 대통령과 만남 이후 쿠르츠 총리가 한 이말은 한국은 중요한 무역파트너라는 것을 의미한다. 판 데어 벨레 대통령은 “한국이 코로나 팬데믹의 대응과 극복에서 월드 챔피언이고, 큰 부차적 경제피해 없이 극복했다”고 말했다는 내용을 크게 다뤘다.(사진 =이병훈 건축가)

오스트리아 기자의 “한국은 팬데믹 대처를 가장 잘 해온 나라인데, 오스트리아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라는 질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우선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방역과 접종의 문제는 의학과 과학적인 의견에 의해서 판단 되어야지, 정치가 그것을 좌우해서는 안된다. 두번째로는 국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마스크 착용, 국민들이 협조하지 않으면 시행되기가 어렵다. 세번째로는 ICT 기술 같은 진보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방역의 기본적인 방향을 설명했다.

필자 이병훈 건축가
필자 이병훈 건축가
- 2020 창동 사진미술관 참여
- 2019전시회: 비엔나 모델 - 비엔나 공공주거의 과거.현재.미래
- 2012 비엔나 한인문화회관 참여
- 2011 전시회: 지속가능 국제건축전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정론지인 디 프레쎄(Die Presse)는 6월15일자 신문에 한국은 전략적 파트너쉽으로 가게 될 ’추려낸 나라‘라는 쿠르츠 총리의 말을 인용헀다. 문 대통령과 만남 이후 쿠르츠 총리가 한 이말은 한국은 중요한 무역파트너라는 것을 의미한다. 판 데어 벨레 대통령은 “한국이 코로나 팬데믹의 대응과 극복에서 월드 챔피언이고, 큰 부차적 경제피해 없이 극복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은, 국제정치의 조정자 역할을 하는 이원집정부제인 오스트리아의 대통령과 총리, 두 정치수반 모두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이다. 오스트리아 같이, 무리하지 않고 실리를 추구하며 안전하게 가는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환대받는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것은 국제적인 외교와 정치의 방향이 이미 한 방향으로 정리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비엔나를 떠나며‘ 에서 말씀하셨듯이, 한국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크다!

“우리는 우리 생각보다 세계에서 훨씬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우리는 선도국가,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어 세계사에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 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충분한 자격이 있고 해낼 능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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