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만 "사석위호 정신으로 관광선진화에 열정을 다하자"
남상만 "사석위호 정신으로 관광선진화에 열정을 다하자"
  • 정혜림 기자
  • 승인 2010.01.07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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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국관광협회중앙회 ‘2010 관광인 신년결의대회’ 개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0 관광인 신년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유인촌 문화부 장관(왼쪽), 남상만 회장, 이참 관광공사장

이번 신년결의대회는 신년하례회를 겸해 진행된 것으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등 관광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주한외교사절, 정계, 재계, 유관기관 등 및 700여명이 참석했다.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고통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하는데 이는 현재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의 청사진과도 같은 말"이라며 인사말을 시작했다. 이어 "국가 전 분야에서 선진화 사회로 거듭나기 위해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관광업계도 3년간 지속될 '한국방문의해'와 'G20 회의' 등을 통해 한국을 세계에 세일즈 하는 시대적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사석위호(射石爲虎, 돌을 범으로 잘못 보고 화살을 쏘았다는 말로, 일념을 가지고 하면 어떤 일이든 간에 성취할 수 있음을 비유)'의 정신으로 “관광가족 모두가 하나로 힘을 합해 관광선진화의 각오와 열정을 다하자”고 말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에서 “지난해 신종플루 및 장기불황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외래 관광객 780만 명 유치에 성공했다”며, “문광부도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손과 발이 되어 850만 명 관광객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관광의 중요성이 국민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전한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또한 "관광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 힘을 내자"고 전했다.

‘2010~2012 한국방문의해’의 성공적 추진과 관광산업선진화를 다짐한 이 자리에서 관광인들은 ‘청사초롱 점등식’을 갖고 청사초롱처럼 희망이 되는 선진 한국관광이 되자는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2010년의 목표로 관광문화의 정착을 들었다. "관광을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자"고 말한 그는 '나가자!'를 외치며 건배사를 했다. '나가자'는 나, 가족, 자신을 지칭, 세계 속에 한국을 심는 주체를 뜻한다.

이날 ‘2010 관광인 신년결의대회’는 관광인의 화합과 결집력을 다지는 것은 물론, 관광산업의 비전을 논의하고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서울문화투데이 정혜림 기자 press@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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