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 금상 김용찬(고3)
피리 금상 김보선(고3), 동상 홍윤식(고3)
거문고 금상 차승재(고1)
피리 금상 김보선(고3), 동상 홍윤식(고3)
거문고 금상 차승재(고1)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 재원중인 학생 4명이 서울 서초구 정효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8회 동아국악콩쿠르’에서 학생부 3개 부문에서 금상을, 1개 부문에서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원장 이성주, 전통예술분야 주임교수 유영주)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실시한 ‘제38회 동아국악콩쿠르’에서 전통예술분야에 재원중인 김용찬(17세, 고3)이 학생부 대금부문 금상, 김보선(17세, 고3)이 피리부문 금상, 차승재(15세, 고1)가 거문고부문 금상을 수상하였고 홍윤식(18세, 고2)이 피리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동아국악콩쿠르는 판소리, 정가, 가야금, 거문고, 피리, 대금, 해금 부문을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시상하고 작곡과 아쟁은 일반부에 한하여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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