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갠 여름 아침 김광섭(1904~1977) 비가 갠 날, 맑은 하늘이 못 속에 내려와서 여름 아침을 이루었으니, 녹음의 종이가 되어 금붕어가 시를 쓴다. Tag #아름다운 #우리 시 #김광섭 #비 갠 여름 아침 #비갠날 #여름 #시 #문학 #서울문화투데이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