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는 2024년 9월 25일까지 2년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은 26일 유현석 신임 부원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9월 25일까지다.
유현석 부원장은 서울대에서 환경재료학을 전공하였으며, 1992년 LG애드에 입사한 이래, 지난 30년간 다양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을 맡아왔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청와대 홍보기획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일 당시 선거캠프에서 홍보미디어 업무를 담당했다.
콘진원 유현석 부원장은 “콘텐츠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K-콘텐츠의 높은 위상을 넘어 콘텐츠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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