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전용 ‘김옥 아트센터’ 밀양서 20일 개관
클래식 전용 ‘김옥 아트센터’ 밀양서 20일 개관
  • 진보연 기자
  • 승인 2022.10.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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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오후 6:30, 개관연주회…지휘자 이동신, 바리톤 이종훈, 테너 이현, 소프라노 김유선 등 출연
▲부산 수아트홀·밀양 김옥아트센터, 김옥 관장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소프라노이자 부산 수아트홀 관장인 김옥이 밀양에 ‘김옥 아트센터’를 개관한다. 

외형적으로 덩치가 큰 공연장이 대세를 이루는 시기에, 김옥 아트센터는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열린 대관과 신선한 기획력을 주요 운영 방안으로 내세운다. 

아울러, 개관을 기념하며 김옥 아트센터는 연주회를 개최한다.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지휘자 이동신, 시노두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리톤 이종훈, 오보에 류재환, 테너 이현, 트럼펫 D.로카렌코프, 소프라노 김유섬 등이 참여한다. 

김옥 아트센터는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1길 18-9에 위치하며, 관련 문의는 055-354-8848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