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2023년 새해는 더불어 함께 희망의 싹을 틔워가자!
[社告] 2023년 새해는 더불어 함께 희망의 싹을 틔워가자!
  • 서울문화투데이
  • 승인 2023.01.02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獨島日出掃毫(독도일출소호) 新年歲畵(신년세화), 일랑 이종상,
▲獨島日出掃毫(독도일출소호) 新年歲畵(신년세화), 일랑 이종상,

[신년세화] 獨島日出掃毫(독도일출소호)

독도는 더 이상 외로운 독도가 아니다. 우리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독도문화운동가인 일랑 이종상 화백의 작품에 담긴 의미다. 신년세화로 보내 온 이번 작품은 獨島日出掃毫(독도일출소호)로 독도의 좌우에 푸른색과 붉은색이 좌우 대비를 이루고 있다. 특히 일출이 서도의 봉우리에 걸쳐지게 그려진 것은 독도가 홀로 있지 않으며 태양과 더불어, 우리 모두 더불어 함께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좌측의 푸른색은 새로운 희망의 싹으로 독도가 우리의 주변부가 아닌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과 같다라는 의미에서 중심을 상징하는 노랑색을 혼합해 의미를 더했다.


독자 여러분! 일랑 이종상 선생님의 新年歲畵(신년세화)로 새해 인사드립니다.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더불어 함께 희망으로 나아가는 새해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문화투데이 임직원 일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