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제15회 고교 시·문학동아리 연합화전
경남 진주, 제15회 고교 시·문학동아리 연합화전
  • 박희경 기자
  • 승인 2010.02.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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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통해 표현한 지역 청소년들의 감성, 전시회로 마련

 진주시에서는 시를 통해 표현한 지역 청소년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를 마련했다.

▲ 진주시 고교 시문학동아리 연합화전이 열렸다.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진주산업대학교 산학협력관 1층 전시실에서 제14회 솜다리 시화전이 열렸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 청소년단체협의회(박영선)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청소년의 단합과 문학적 창의성의 발견과,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우리  글의 우수성을 일깨워 주고 시문학 활동을 통한 정서 함양과 배양을 목적으로 하는 진주시 고교시문학 동아리 연합시전이다.

  참여 학교는 진주고등학교 “달별”, 동명고등학교 “빛살”, 경해여자고등학교 “야간비행” 경상대사대부속고등학교 “이음새”, 진주여자고등학교 “청초”, 명신고등학교 “청춘산맥” 삼현여자고등학교 “한얼소리” 등으로 솜다리 이야기를 주제로 진주시 청소년단체협의회 회원, 진주시 청소년, 고등학교 시문학 동아리 등에서 적은 자작시 100여편을 전시했다.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 박희경 기자 cnk@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