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으로부터 200만원 후원 받아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으로부터 200만원 후원 받아
  • 이지완 기자
  • 승인 2023.02.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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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청소년 예술가 육성 지원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사업 사용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청소년 예술가 육성을 위한 용인시의 힘이 모였다.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용인문화재단 참여노동조합(위원장 김지호, 이하 참여노동조합)은 지난달 30일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에 용인지역 청소년 예술가 육성 지원을 위해 2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 현장 (사진=용인문화재단 제공)

참여노동조합원들은 2023년을 맞아 관내 미래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 전달을 계기로 앞으로 재단과 참여노동조합은 상생과 화합으로, 용인 르네상스 및 용인문화재단 비전 구현에 힘쓴다.

지난 30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용인문화재단 김혁수 대표이사, 참여노동조합 김지호 위원장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