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9회 임시회 3월 개최 예정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종로구의회가 각 상임위원회별 업무보고를 끝으로 지난 14일부터 8일간 진행된 제318회 임시회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광규 의장직무대리는 최근 난방비와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독려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각 국별 주요업무 계획 및 추진실적을 보고받는 자리인 만큼 그동안 지역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구정 사업들을 잘 검토할 것을 당부하였다.
본회의에 상정되었던 종로구의회 의장 사임의 건은 투표 결과 찬성 5표, 반대 5표로 부결되었다. 이후 2월 16일부터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가 있었으며, 의원들은 사업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며 주민들의 바램이 2023년 주요 사업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제319회 임시회는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구정질문,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으로 구성되며 3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