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 법학대학원 상대로 강의 제안 받아, ‘노브레이크’ 공연도 준비중
방송인 김제동이 오는 4월 미국 메사추세츠주 소재 하버드대학에서 특강을 가질 예정이다.
김제동 소속사 관계자는 “김제동의 하버드대 강의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사안이 결정된 것은 아니며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강연 대상은 법학대학원 재학생 100여명으로 구체적인 강의 내용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경영대학원 특강)과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정치행정대학원 특강)에 이어 세 번째로 하버드대 강단에 오른 김제동은 지난해 11월 경희대 국제캠퍼스 국제경영대학에서 '대중 앞에 서는 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 바 있다.
한편 김제동 측은 이번 하버드 특강 시기에 맞춰 미국 LA에서 '노브레이크' 공연을 열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서울문화투데이 박솔빈 기자 press@s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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