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호랑이 캐릭터 ‘호사원’으로 가을 공간 꾸려
한국전통문화전당, 호랑이 캐릭터 ‘호사원’으로 가을 공간 꾸려
  • 이지완 기자
  • 승인 2023.11.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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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원 활용, 포토플레이스 구성
다양한 이벤트 선봴 예정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가을을 맞아,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이 포토존을 가을의 정취로 꾸몄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최근 판매관 내 마중관에 가을 캠핑을 주제로 ‘호기로운 호사원’을 활용한 포토 플레이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호기로운 호사원’ 활용 포토플레이스 (사진=한국전통문화전당 제공)

‘호기로운 호사원’은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MZ세대 호랑이 콘셉트로 개발된 전주공예품전시관 대표 캐릭터다. ‘호기로운 호사원’은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MZ세대 호랑이 콘셉트로 개발된 전주공예품전시관 대표 캐릭터다.

새롭게 꾸며진 ‘호사원 포토플레이스’는 계절에 따라 주제를 바꿔 선보이고 있으며,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아 낙엽과 감성적인 캠핑 용품을 활용, 주황빛 가을 분위기로 꾸몄다. 특히, 다양한 호사원 캐릭터들과의 만남도 이번 전주공예품전시관 가을 시즌 테마의 하이라이트로 남녀노소 모두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도영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은 “가을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가을 나들이 장소로 최고의 선택이다”며 “앞으로도 호사원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은 전주공예품전시관 유튜브에서 영상(https://youtu.be/ja9wYSwUOzY?si=uKz9k3xo4gIgXDF3)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공예품전시관 누리집(www.jeonjucraft.or.kr) 또는 공예산업팀(063-281-161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