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지난 28일 오후 6시 한해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도남동 관광단지서 김안영 통영문화원장, 진의장 시장, 구상식 통영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정월대보름 행사는 수많은 주민들이 동참한 가운데 전통 떡메치기,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연날리기,단체 줄넘기, 윷놀이,달집태우기등 지역 고유의 전통놀이를 벌였다.
5천여명이 운집한 이번 행사에는 시민의 참여로 가족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했다.
▲ 정월대보름이 달이 운집한 인파 뒤로 떠 올랐다.
▲ 6,2 지방선거를 맞아 예비후보자의 명함도 달집태우기에 올려졌다.
▲ 김안영 통영 문화원장이 술잔을 올리며 통영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 6,2 지방 선거가 90여일 남은 가운데 각 기관단체장의 통영 선거 정국은 사진처럼 흐릿하다.
▲ 김안영 통영 문화원장과 통영 시장, 통영 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이 달집 태우기를 준비하고 있다.
▲ 진의장 통영 시장
▲ 구상식 통영시의회 의장
▲ 달집 태우기 횃불에 불이 전해지고
▲ 달집태우기에 불이 부쳐지고 있다.
▲ 달집에 불이 활활 타오르기 전이다.
▲ 한해 소망이 활활 타올라 현실이 되기를...
▲ 달집태우기에 참여한 분들, 정작 본인보다는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 사물놀이가 더욱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 정월대보름 소망을 빌어요!
▲ 태평소 가락이 달집태우기 구석 구석에 마이크를 통해 울려 퍼졌다~
▲ 통영 시민들이 달집태우기를 보며 한 해 안녕과 건강을 빌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