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게임물등급위원회 비상임위원 2인 위촉
문화부, 게임물등급위원회 비상임위원 2인 위촉
  • 박기훈 기자
  • 승인 2010.03.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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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정보통신 전문가 신창환 변호사, 송종현 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지난 10일 게임물등급위원회의 비상임위원 2명을 새로 위촉했다.

이번 위원 위촉은 지난 연말 기존 위원이 개인사정(해외연수)으로 사직 등에 따른 후속조치이다.

새로 위촉된 위원은 신창환 김&장 법률사무소 미국 변호사(왼쪽)와 송종현 선문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오른쪽)로, “저작권ㆍ정보통신 분야 전문가 보강 필요성에 따라 관련 부처(단체) 추천인사 중 동 분야의 전문가를 신규 위촉했다”고 문화부는 설명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신창환 위원의 임기는 2013년 3월 9일까지이며, 보궐위원으로 위촉된 송종현 위원의 임기는 2010년 12월 13일까지이다.

학력
ㅇ성균관대 산업심리학과 졸
ㅇ연세대 법학석사
ㅇ美 Franklin Pierce Law Center JD과정

경력
ㅇ문화부 저작권과, 출판신문과 근무
ㅇ정부산하기관 공동 경영평가단 위원
ㅇ문화부 평가위원회 위원
ㅇ김&장 법률사무소 미국 변호사(현)

송종현(43)

학력
ㅇ 서울대 신문학과 졸
ㅇ 서울대 언론정보학 박사

경력
ㅇ 방송위원회 연구위원
ㅇ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문위원
ㅇ 미디어교육 정책포럼 위원
ㅇ 선문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
※ 연구논문 : 어린이의 인터넷․컴퓨터게임 몰입에 미치는 자기통제성의 매개역할과 어머니의 개방적
커뮤니케이션의 영향(‘06) 등

 서울문화투데이 박기훈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