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을 위해 노력한 47년
한국 관광을 위해 노력한 47년
  • 박기훈 기자
  • 승인 2010.03.12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창립 47주년 기념 행사 통해 결의 다져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가 창립 47주년을 맞았다.

▲ 좌로부터 최노석 상근부회장, 관광명품점 김영순 과장, 여행공제회 권기선 팀장, 남상만 회장, 총무국 강시은 대리, 국민관광상품권국 신임일 팀장, 이찬주 사무처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관광업계 전반의 의견을 종합하고 관광산업 진흥과 회원의 권익 증진 등을 목적으로 1963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한국관광업계를 이끌어 왔다. 특히 관광업계의 경쟁력 제고, 관광산업 가치 제고, 관련법안 구축, 공익사업 수행, 민간차원과 공공부문의 가교 역할 수행 등을 통해 한국관광산업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남상만 회장은 지난 11일에 열린 창립 47주년 기념식에서 “직원들이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중앙회의 미래가 매우 희망차다”며 “중앙회가 관광업계에서 정부의 유일한 카운터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권기선 여행공제회 권기선 팀장(20년 근속자), 신임일 국민관광상품권국 팀장·김영순 관광명품점 과장(15년 근속자) 등 3명에 대한 장기근무자 시상행사도 가졌다.

서울문화투데이 박기훈 기자 press@s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