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엄마 돼요”
김성은, “엄마 돼요”
  • 박솔빈 기자
  • 승인 2010.03.1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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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벌써 3개월…허니문 베이비

지난 해 축구선수 정조국(26, 서울)과 결혼한 탤런트 김성은이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 12월 11일 연애 1년 반만에 백년가약을 맺어 허니문 베이비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은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병원에서 임신 소식을 전해듣고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남편 정조국 역시 아빠가 된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성은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정조국은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K리그에서 본격적인 경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2003년 K리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바 있는 정조국은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K리그에서 본격적인 경기를 펼치고 있으며 한 살 연상인 김성은은 CF 모델로 데뷔, 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 '돌아온 뚝배기' 등을 거쳐 현재는 MBC 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에 출연하고 있다.

서울문화투데이 박솔빈 기자 press@sctoday.co.kr